오늘 블로그에서는 건강보험 본인부담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병원이나 약국에서 수술 치료 약처방전을 받게 될 때 건강보험을 어느정도 혜택을 받게 되고 환자 본인은 얼마나 부담을 하게 되는지 많은 궁금증을 갖게 됩니다. 저도 자주 병원에 다니는 입장이기에 많은 환자 분들이나 가족을 위해서 필요한 정보라고 판단이 되어 블로그를 통해 건강보험 본인 부담금에 대해서 쉽고 빠르게 알아 보고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건강보험 본인부담기준은 건강보험 가입자가 의료비를 지불할 때 공단이 지원하는 요양급여비용의 일부를 직접 부담하는 비율이나 금액을 말합니다. 본인부담기준은 다음과 같은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박스에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본인부담기준
진료유형
입원, 외래,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입니다.
병원급 확인하기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 한방병원, 요양병원, 정신병원입니다.
진료내용특수장비, 선별급여, 2·3인실 입원료, 한방 추나요법, 원격협의진찰료입니다.(아래 표 참조)
투약 일수 알아보기
약제의 투여일수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다릅니다.
위 링크박스에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득분위 (아래 표 참조)
연평균 보험료를 기준으로 10분위로 나누어 분위별 본인부담상한액을 적용이 됩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역시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부담기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보험 본인부담상한제도는 1년간 건강보험 가입자가 지출하는 병원비 상한을 정해 초과하는 금액은 공단에서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아래 링크박스에서 간편하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2023년 기준 소득수준에 따라 7구간으로 나눠 최저 87만원에서 최고 1,014만원까지 환자가 부담합니다. 본인부담상한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강보험 심사평가원 홈피에서 상세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법령내용
본인이 부담할 비용의 부담률 및 부담액은 별도 정하되, 약제(한약제는 제외)에 대하여 본인이 부담할 비용은 상한금액의 범위에서 요양기관이 해당 약제를 구입한 금액을 요양급여비용으로 보아 산정함
본인이 연간 부담한 비용의 총액(100분의 100 본인부담 및 요양급여비용의 100분의 100미만의 범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대상은 제외)이 본인이 부담하는 상한액을 넘는 경우에는 그 초과금액을 건보공단에서 부담합니다.
블로그 포스팅 글이 여러분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바쁜 일상을 보내다보니 의료보험공단에서 알아서 잘 의료비를 부담해 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본임 부담금이 어떤 기준에서 평가하여 책정이 되는지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의 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